AD
다음 뉴스입니다.
환호 속에 남성들이 전력질주를 합니다.
그런데 어깨를 보면 다름 아닌 사람을 거꾸로 매달고 달리고 있는데요.
정말 힘들어 보이죠.
대체 누구를 업고 이러게 열심히 뛰고 있는 걸까요?
핀란드에서 열린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인데요.
아내를 이렇게 어깨에 들쳐 업은 채로 단순히 뛰는 것만 아니라 이렇게 물웅덩이로 뛰어들기도 하고요.
심지어 허들을 넘기도 합니다.
이 대회는 세계 18개국에서 100쌍 이상이 참여하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고 하는데요.
만만찮은 장애물을 함께 넘는 모습에 진정한 부부의 팀워크가 바로 이런 건가 싶기도 합니다.
매년 열리는 이 힘들지만 유쾌한 대회는 친구나 연인도 참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2뉴스였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환호 속에 남성들이 전력질주를 합니다.
그런데 어깨를 보면 다름 아닌 사람을 거꾸로 매달고 달리고 있는데요.
정말 힘들어 보이죠.
대체 누구를 업고 이러게 열심히 뛰고 있는 걸까요?
핀란드에서 열린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인데요.
아내를 이렇게 어깨에 들쳐 업은 채로 단순히 뛰는 것만 아니라 이렇게 물웅덩이로 뛰어들기도 하고요.
심지어 허들을 넘기도 합니다.
이 대회는 세계 18개국에서 100쌍 이상이 참여하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고 하는데요.
만만찮은 장애물을 함께 넘는 모습에 진정한 부부의 팀워크가 바로 이런 건가 싶기도 합니다.
매년 열리는 이 힘들지만 유쾌한 대회는 친구나 연인도 참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2뉴스였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