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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완화하면서 뉴욕 증시 3대 증시가 이틀 연속 동반 상승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1.19% 오른 43,089.0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1% 오른 6,092.1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1.43% 오른 19,912.53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중동 긴장 완화로 국제 유가가 안정세를 찾았고, 위험 선호 심리가 확산하면서 글로벌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여파로 풀이됩니다.
글로벌 정보 분석 업체인 케플러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 능력이 약화한 이후 이란에 불만이 없고, 이제 관심은 다시 유가를 낮추는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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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긴장 완화로 국제 유가가 안정세를 찾았고, 위험 선호 심리가 확산하면서 글로벌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여파로 풀이됩니다.
글로벌 정보 분석 업체인 케플러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 능력이 약화한 이후 이란에 불만이 없고, 이제 관심은 다시 유가를 낮추는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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