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란 공격은 역사를 바꿀 대담한 결단"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공격 결정이 "역사를 바꿀 대담한 결단"이라고 추켜세우며 그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역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위험한 정권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무기를 막기 위해 행동했다고 기록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미국이 이스라엘과의 완전한 협력하에 이란의 핵 시설을 공격했다"며 "작전이 완료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나에게 전화를 걸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고한석 (hsgo@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