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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아프가니스탄에서 지뢰와 불발탄이 폭발해 130명 넘게 숨졌으며 특히 어린이 피해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아프간 국가재난관리청의 말을 빌어, 올해만 지뢰와 불발탄으로 어린이 90명을 포함해 모두 138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장 최근에는 지난 8일 아프간 동부 팍티아주에서 불발탄이 폭발해 12살 어린이가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아프간 지뢰행동조정국 국장은 현지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아프간 전역이 지뢰와 불발탄으로 가득 차 있으며 대략 317만 명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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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지뢰행동조정국 국장은 현지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아프간 전역이 지뢰와 불발탄으로 가득 차 있으며 대략 317만 명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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