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러시아는 미국이 제시한 우크라이나 평화안에 대한 분석을 마치고 미국 정부 대표와 대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 시간 26일 브리핑에서 지난 주말 미국 마이애미에서 미국 대표단과 협상한 키릴 드미트리예프 특사가 가져온 문서를 분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푸틴 대통령의 지시로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이 미국 행정부의 여러 대표와 접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 통신은 드미트리예프 특사도 이 대화에 참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번 대화의 세부 내용은 말할 수 없다면서 "전화 대화가 있었고, 대화를 계속하기로 합의했다"고만 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 시간 26일 브리핑에서 지난 주말 미국 마이애미에서 미국 대표단과 협상한 키릴 드미트리예프 특사가 가져온 문서를 분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푸틴 대통령의 지시로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이 미국 행정부의 여러 대표와 접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 통신은 드미트리예프 특사도 이 대화에 참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번 대화의 세부 내용은 말할 수 없다면서 "전화 대화가 있었고, 대화를 계속하기로 합의했다"고만 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