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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중국 국가부주석이 미중 고위급 트랙2 대화를 위해 중국을 방문한 미국 대표단을 만나 양국 관계가 중대 기로에 놓여있다며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한 부주석은 베이징에서 미국 측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중미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 관계로, 현재 결정적인 역사의 기로에 서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트랙2 대화를 통해 미국 각계의 중국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증진하고, 미중 관계가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미국 대표단은 고위급 트랙2 대화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 관계 발전에 유익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무역과 투자 등 분야에서 대화와 협력을 강화해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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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트랙2 대화를 통해 미국 각계의 중국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증진하고, 미중 관계가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미국 대표단은 고위급 트랙2 대화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 관계 발전에 유익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무역과 투자 등 분야에서 대화와 협력을 강화해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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