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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관세협상에서 일본 측 대표로 나서고 있는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이 미일 간 무역 불균형 해소와 관련해 일본의 미국산 무기 구매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미일 4차 관세 협상을 앞두고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면담한 직후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미국 구입이 협상 카드가 될 수 있는지에 관한 질문에 방위 장비 구입으로 사실상 미국 측의 무역흑자가 쌓인다며 그런 의미에서 시야에 들어올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지금까지 관세 협상과 안보 문제가 별개라고 거듭 강조해 왔는데, 일본의 대미 수입액을 늘릴 방안으로 무기 구매를 고려할 수도 있다며 태도를 다소 바꾼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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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지금까지 관세 협상과 안보 문제가 별개라고 거듭 강조해 왔는데, 일본의 대미 수입액을 늘릴 방안으로 무기 구매를 고려할 수도 있다며 태도를 다소 바꾼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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