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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 가운데, 필요할 경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8일 백악관에서 열린 워싱턴DC 임시 연방 검사장 취임식에 참석해 젤렌스키, 푸틴 대통령과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필요하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푸틴이 실제로 종전을 원한다고 믿느냐는 질문에는 "2주 후에 말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푸틴이 우리를 속이고 있는지 빨리 파악할 것이라며 만약 그렇다면 조금 다른 방식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실행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제재로 협상을 망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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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푸틴이 실제로 종전을 원한다고 믿느냐는 질문에는 "2주 후에 말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푸틴이 우리를 속이고 있는지 빨리 파악할 것이라며 만약 그렇다면 조금 다른 방식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실행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제재로 협상을 망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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