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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이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조선업 부흥을 위해 전임 바이든 행정부가 입법한 반도체법을 모델로 한국, 일본과 협력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토드 영 의원은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 대담에서 동맹국 가운데 한국, 일본은 선박 건조 분야의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기회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반도체법이라는 모델을 갖고 있고 이 모델의 성공을 기반으로 동맹과의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도체법은 보조금 혜택을 통해 미국에 생산시설을 짓도록 촉진하는 법안으로, 한국과 일본 조선업체에 보조금 혜택을 주고 조선 산업 경쟁력을 발전시키자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법 폐지를 꾸준히 시사해왔지만 SK하이닉스가 대규모로 투자한 인디애나주를 지역구로 하는 영 의원은 반도체법이 우리 시대 큰 성공 중 하나라며 유지할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영 의원은 단순히 외국 동맹국과의 협력을 통한 안보적 이익을 넘어 기술적 측면에서도 가치 있는 제안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진보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국은 미국에 진출하며 자체 운영을 현대화하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며 우리가 먼저 시작해 이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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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는 반도체법이라는 모델을 갖고 있고 이 모델의 성공을 기반으로 동맹과의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도체법은 보조금 혜택을 통해 미국에 생산시설을 짓도록 촉진하는 법안으로, 한국과 일본 조선업체에 보조금 혜택을 주고 조선 산업 경쟁력을 발전시키자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법 폐지를 꾸준히 시사해왔지만 SK하이닉스가 대규모로 투자한 인디애나주를 지역구로 하는 영 의원은 반도체법이 우리 시대 큰 성공 중 하나라며 유지할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영 의원은 단순히 외국 동맹국과의 협력을 통한 안보적 이익을 넘어 기술적 측면에서도 가치 있는 제안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진보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국은 미국에 진출하며 자체 운영을 현대화하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며 우리가 먼저 시작해 이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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