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일본이 북한의 핵·미사일에 관여한 4개 단체와 개인 5명을 외환법에 근거해 자산 동결 대상으로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지난 21일 북한이 발사한 정찰 위성과 관련해 북한의 최근 일련의 도발 행위는 자국의 안보에 중대하고 절박한 위협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지역과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결단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쓰노 장관은 일본인 납치, 핵·미사일 등 현안과 관련한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이 구체적인 행동을 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한국, 미국, 그리고 호주를 비롯한 관련국들과 긴밀히 연계하면서, 국제사회와 협력하겠다며,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계획의 완전한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지난 21일 북한이 발사한 정찰 위성과 관련해 북한의 최근 일련의 도발 행위는 자국의 안보에 중대하고 절박한 위협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지역과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결단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쓰노 장관은 일본인 납치, 핵·미사일 등 현안과 관련한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이 구체적인 행동을 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한국, 미국, 그리고 호주를 비롯한 관련국들과 긴밀히 연계하면서, 국제사회와 협력하겠다며,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계획의 완전한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