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타이완, 7월 워싱턴에서 고위급 군사안보대화

미국·타이완, 7월 워싱턴에서 고위급 군사안보대화

2023.06.06. 오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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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매체들은 미국과 고위급 군사안보대화인 '몬테레이(Monterey) 회의'가 다음 달 워싱턴DC에서 열린다고 전했습니다.

미국과 타이완은 몬테레이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면서도 중국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회의의 개최 사실과 협의 내용 등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6월 22일부터 24일 사이 몬테레이 회의를 열어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무기 제공,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타이완 해협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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