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언론은 오는 7일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과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가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고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도 6일 출마 선언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밖에 크리스 스누누 뉴햄프셔 주지사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어 공화당 대선 후보는 10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도적 우세를 보이는 가운데 디샌티스 주지사가 그 뒤를 쫓고 있으며 나머지 후보들은 한 자릿수 지지율에 머물고 있어 경선전이 본격화하면서 반 트럼프 전선이 구축될지 주목됩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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