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라티 CTO는 현지시간 5일 공개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와 인터뷰에서 "챗GPT를 처음 내놓았을 때 이렇게까지 큰 열풍이 불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높은 인기는 일부 윤리적 문제를 불러일으켰다"며 "그런 AI 도구들은 오용되거나 나쁜 행위자들에 의해 사용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AI를 규제하는 것은 지금도 이르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무라티 CTO는 규제에 나서는 정부의 개입이 혁신을 더디게 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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