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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선 룰라 1위, 과반 득표 실패...30일 결선투표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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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선 룰라 1위, 과반 득표 실패...30일 결선투표 확실시
현지 시각 2일 치러진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룰라 다시우바 전 대통령이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힘겹게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노동자당 소속으로 좌파 성향인 룰라 전 대통령은 99.8% 개표 기준으로 48.4%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극우 성향으로 평가받는 자유당의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5.1% 포인트 차이로 앞섰습니다.

룰라의 낙승으로 귀결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와 달리 박빙의 승부수가 펼쳐진 끝에 룰라 전 대통령이 1차에서 과반 득표에 실패함에 따라 오는 30일 두 후보 간 결선을 통해 최종 승부가 가려지게 됐습니다.

룰라가 보우소나루를 두 자릿수 차이로 줄곧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던 여론조사는 빗나간 셈으로, 룰라가 일단 승기를 잡긴 했지만 예측불허의 일전이 치러질 전망입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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