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카누처럼 생긴 조지아의 전통 빵 '쇼티'

[세상만사] 카누처럼 생긴 조지아의 전통 빵 '쇼티'

2022.07.29. 오후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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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

-골목 모퉁이에 있는 수상한 반지하

-이상한 자세로 무언가 하는 남자

-엄청 민첩한 손놀림

-빵 굽는 중

-조지아의 전통 빵 쇼티

-18년간 쇼티를 만든 쉬알바 지코라쉬빌리 씨(50세)

-쇼티 만드는 과정 타임랩스 영상

-조지아 동부 카헤티 지역에서 유래해 정식 명칭은 카헤티 쇼티

-쇼티는 '펼친 카누'라는 뜻

-화덕 맨 아래까지 반죽을 붙이기 위해 제빵사는 거꾸로 매달려서 작업

-오래전에는 장작불로 구웠지만 10년 전부터 전기 화덕으로 구워

-25분 구우면 완성

-동트기 전부터 일 시작해 매일 7개 화덕에서 쇼티 300개 이상 생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쇼티

-이른 아침부터 쇼티를 사러 온 단골손님들

-한 개 가격은 600원 정도

-조지아 사람들에게 쇼티는...

-파벨 / 쇼티 애호가

"내가 트빌리시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 빵 하나면 충분하다는 겁니다. 이렇게 따뜻할 때 먹으면 약간의 치즈나 버터만 있으면 됩니다. 다른 건 필요 없어요."

-제롬 / 쇼티 애호가

"바삭해요. 방금 구워서 바삭해요. 그래서 그런지 너무 맛있어요. 아주 맛있습니다. 조지아 빵보다 맛있는 건 없어요"

-겉바속촉의 조지아 전통 빵 쇼티

-쇼티보다 맛있는 건 없답니다

-구성 방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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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병삼 (bangb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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