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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병제 이스라엘, 군 복무자에 '학비 75%'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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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병제 이스라엘, 군 복무자에 '학비 75%' 장학금 지급
징병제를 유지하고 있는 이스라엘에서 군 복무를 마친 젊은이들에게 대학 학비의 75%를 정부가 보조해주는 제도가 법제화됐습니다.

이스라엘 의회는 현지시각 24일 이른바 '이스라엘군 장학금 법안'을 찬성 55표 반대 6표로 가결 처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군 복무자들은 전역 후 대학 수업료의 75%를 장학금으로 받게 됩니다.

이스라엘 집권 연정의 이인자인 야이르 라피드 외무장관은 "성공했다. 군인들이 이겼다. 다음 학기부터 장학금이 지급될 것이다. 장학금은 여러분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비그도르 리베르만 이스라엘 재무장관도 트위터에 "군인을 우대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며 "여러분이 이 나라에 많은 것을 준 만큼 이제 국가가 감사의 뜻을 표할 차례다. 여러분을 신경 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달라"고 거들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건국 이듬해인 지난 1949년부터 징병제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YTN 이동헌 (dh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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