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한국어 교육 발전 모색 화상 간담회 개최

재외동포재단, 한국어 교육 발전 모색 화상 간담회 개최

2022.04.20. 오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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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은 지난 19일, 재외동포들의 한국어 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화상 간담회,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개최했습니다.

대륙별 한글학교협의회 회장과 국립국어원장 등 관계자 25명은 이번 간담회에서, 지역별 실정에 맞는 한국어 교재 개발과 공급을 요청하고, 실제 해외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재외동포 한국어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라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교류 확대를 통해 재외동포 한국어 교육과 한글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글로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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