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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더튼 호주 국방장관은 중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측과 사악한 동맹관계에 있다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더튼 장관은 오늘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묵인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이 보도했습니다.
또 중국 시진핑 주석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면서 시 주석은 수수방관을 선택했고 세계는 이를 똑똑히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튼 장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수많은 무고한 희생자를 낼 인류의 비극이라며 서방 세계는 최소한 냉전 수준의 공고한 연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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