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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차기작은 복제인간 이야기 담은 SF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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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차기작은 복제인간 이야기 담은 SF 영화"
영화 '기생충'으로 아카데미상 4관왕에 오른 봉준호 감독이 차기작으로 미국 제작사 워너브러더스의 공상과학 SF영화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할리우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영화전문 매체 버라이어티 등은 소식통을 인용해 봉 감독이 워너브러더스와 손을 잡고 복제 인간 이야기를 담은 SF 영화의 각본을 쓰고 감독을 맡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영화의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합니다.

'미키7'은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이 올해 1분기에 출간할 소설로, 미지의 행성을 개척하는 복제인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애슈턴은 출간에 앞서 원고를 봉 감독에게 보냈고, 봉 감독이 관심을 보이며 영화 캐스팅 작업까지 일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라이어티는 "봉 감독 차기작이 소설에서 영감을 얻었지만, 봉 감독의 과거 시나리오 각색 경험 등을 고려하면 영화는 궁극적으로 소설의 내용과 다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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