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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델타 때보다 경제 충격 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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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델타 때보다 경제 충격 덜할 것"
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이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충격 강도가 이전 유행보다 덜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오미크론' 변이가 '미국과 세계 경제를 위협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글로벌 경제가 새 변이로부터 아주 심하지 않은 정도의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3월 코로나 1차 대유행 초기나 올해 여름 델타 변이 유행 때보다는 경제적 충격이 덜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경제학자들의 대체적인 견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최근 미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가 활력을 되찾은 상태이고, 경제회복의 발목을 잡았던 공급망 차질 문제도 근래 회복 조짐을 보인다는 사실이 과거 유행 때와의 차이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 백신 접종률이 높아져 각국 정부가 대유행 초기와 같은 전면적인 봉쇄령을 재도입할 가능성이 매우 적다는 점도 오미크론 변이의 경제 충격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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