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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IT 업체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에 맞서 독자적인 스마트폰 운영체제 '훙멍'을 개발해 공식 출시했습니다.
왕청루 화웨이 소비자 부문 소프트웨어 담당 사장은 공식 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 안에 3억 대의 기기에 '훙멍' 운영체제, 즉 OS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웨이는 그동안 자사의 스마트폰에 미국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해왔지만, 미국의 제재로 사용이 어려워지자 별도로 개발해 대응하게 됐습니다.
화웨이는 우선 연내에 스마트폰 2억 대와 다른 전자기기 1억 대에 독자 OS '훙멍'을 깐다는 계획이며 주로 중국산 스마트폰과 스마트TV 등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성웅 [swka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왕청루 화웨이 소비자 부문 소프트웨어 담당 사장은 공식 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 안에 3억 대의 기기에 '훙멍' 운영체제, 즉 OS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웨이는 그동안 자사의 스마트폰에 미국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해왔지만, 미국의 제재로 사용이 어려워지자 별도로 개발해 대응하게 됐습니다.
화웨이는 우선 연내에 스마트폰 2억 대와 다른 전자기기 1억 대에 독자 OS '훙멍'을 깐다는 계획이며 주로 중국산 스마트폰과 스마트TV 등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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