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 "성 중독 아닌 증오범죄...LA 폭동 때도 한흑 갈등 몰아가"

LA 한인회 "성 중독 아닌 증오범죄...LA 폭동 때도 한흑 갈등 몰아가"

2021.03.18. 오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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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회는 현지 시간 17일 한국계 4명이 희생된 애틀랜타 총격 사건과 관련해 명백한 증오범죄라고 밝혔습니다.

한인회는 성명을 통해 아시아계가 운영하는 곳만 표적 삼아 범행이 이뤄진 점으로 볼 때 이는 아시안 증오범죄가 명백하며 지역 경찰과 FBI 등 관계기관이 이번 사건을 증오범죄로 수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범인이 성 중독에 빠져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하는 데 대해선 증오 범죄 가능성을 애써 감추는 행태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한인회는 1992년 LA 폭동 당시 본질을 왜곡하고 한-흑 갈등으로 몰아간 전례가 있다며, 미국 언론에 사건이 왜곡되지 않고 제대로 보도되도록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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