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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치솟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들의 실업률이 올해 1월 평균 6.8%로 횡보한 가운데 한국은 이보다는 실업률이 낮지만 빠르게 악화하면서 21년여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OECD가 국제노동기구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집계한 1월 실업률 통계를 보면 OECD 회원국 평균은 6.8%로 한달 전인 작년 12월과 같았습니다.
OECD 회원국들의 실업률은 코로나19 여파로 작년 4월 평균 8.8%로 치솟은 뒤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에 비해 한국의 1월 실업률은 5.4%로 전월보다 0.9%포인트 악화하면서 1999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의 실업률은 지난해 9월부터 악화 기조를 보여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시간 14일 OECD가 국제노동기구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집계한 1월 실업률 통계를 보면 OECD 회원국 평균은 6.8%로 한달 전인 작년 12월과 같았습니다.
OECD 회원국들의 실업률은 코로나19 여파로 작년 4월 평균 8.8%로 치솟은 뒤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에 비해 한국의 1월 실업률은 5.4%로 전월보다 0.9%포인트 악화하면서 1999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의 실업률은 지난해 9월부터 악화 기조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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