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이스라엘 "남는 코로나19 백신 다른 나라에 제공"

실시간 주요뉴스

국제

이스라엘 "남는 코로나19 백신 다른 나라에 제공"

2021년 02월 24일 02시 38분 댓글
글자크기 조정하기
이스라엘 "남는 코로나19 백신 다른 나라에 제공"
전 국민의 절반가량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이스라엘이 남는 백신을 다른 나라에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현지 시각 23일 성명을 통해 "팔레스타인과 백신을 요청한 일부 국가에 남는 백신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총리실은 "현재 보유 백신 가운데 상징적인 물량을 팔레스타인과 다른 나라들에 보낼 예정"이라며 "이미 수천 회 분량의 백신이 요르단 강 서안으로 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의 백신 제공 대상 국가로 온두라스와 체코, 과테말라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이들 세 나라의 대사관을 예루살렘에 유치하는 대가로 백신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스라엘은 지금까지 전체 인구 930만 명의 48%에 해당하는 446만 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33%에 해당하는 307만 명은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황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