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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에서 이겼다는 주장을 반복하면서 조작된 선거가 미국의 치욕이라고 주장하며 조만간 큰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7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자유의 메달 수여식에서 자신이 두 번의 대선 도전에서 모두 이겼다고 취재진에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에서 나는 두 번 이겼다. 2대 0이다. 그것은 꽤 좋은 것"이라며 "그래서 우리는 이번 대선이 어떻게 밝혀질지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작된 선거였다. 우리나라의 치욕"이라며 "제3 세계와도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제 우리는 그것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내고 있다"며 "앞으로 이틀 정도 뒤에 많은 큰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에 대해 다만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으며 트럼프가 바이든을 이겼다고 거짓으로 암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7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자유의 메달 수여식에서 자신이 두 번의 대선 도전에서 모두 이겼다고 취재진에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에서 나는 두 번 이겼다. 2대 0이다. 그것은 꽤 좋은 것"이라며 "그래서 우리는 이번 대선이 어떻게 밝혀질지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작된 선거였다. 우리나라의 치욕"이라며 "제3 세계와도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제 우리는 그것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내고 있다"며 "앞으로 이틀 정도 뒤에 많은 큰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에 대해 다만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으며 트럼프가 바이든을 이겼다고 거짓으로 암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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