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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동맹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현지 시각 24일 새 행정부의 외교안보팀 지명자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자신의 외교안보팀이 세계를 이끌 준비가 돼 있다면서 미국이 태평양과 대서양에서 글로벌 리더십의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 지명자가 국무부에서 사기와 신뢰를 재건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바이든 당선인은 현지 시각 24일 새 행정부의 외교안보팀 지명자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자신의 외교안보팀이 세계를 이끌 준비가 돼 있다면서 미국이 태평양과 대서양에서 글로벌 리더십의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 지명자가 국무부에서 사기와 신뢰를 재건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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