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탄자니아 '신의 손' 광부, 23억원대 탄자나이트 원석 또 캤다!

[세상만사] 탄자니아 '신의 손' 광부, 23억원대 탄자나이트 원석 또 캤다!

2020.08.07. 오후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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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25일 / 탄자니아 메레라니

-40억 원어치 탄자나이트 보석 캔 사니누 라이저 씨

-또 캤다!

-혼자서 세 번째 탄자나이트 발굴

-탄자나이트 원석 3개 값 대략 64억 원

-탄자나이트 아프리카의 탄자니아에서만 산출되는 보석 1960년대 말 마사이족 목동이 발견 채굴량이 점점 줄어 희소성 높아짐 최근 천연 불루 바파이어 1/2 가격에 거래

-엄중한 경호 속에 열린 원석 인수인계 행사

-'신의 손' 보려고 정부 관리도 여러 명 참석

-사니누 라이저 / 탄자니아 광부(52세) 친애하는 동료 광부들에게 애국심을 호소합니다 질서를 지키며 열심히 일해서 번영하자고 호소합니다

-묵직해진 발언 -지난번엔 어땠나?

-사니누 라이저 / 지난 6월 25일 신에게 감사합니다 신의 섭리가 아니면 캘 수 없었을 거예요

-지난번 계획은...

"부인 4명, 자식 30명 위해 소 한 마리 잡겠다"

-이번 계획은...

"지역사회 위해 보건시설과 학교를 짓겠다"

-'신의 손' 사니누 라이저 씨 더 큰 꿈을 이루시길~

#tanzanite #Tanzania_miner #overnight_millionaire #탄자나이트 #탄자니아_광부 #벼락부자

storyline

A small-scale miner in Tanzania who had become an overnight millionaire after unearthing two of the biggest tanzanite gemstones ever found over a month ago has found a third tanzanite stone worth millions of doll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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