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첫 경기 원전사고 후쿠시마서...종목·경기수 불변"

"도쿄올림픽 첫 경기 원전사고 후쿠시마서...종목·경기수 불변"

2020.07.18. 오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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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1년 연기된 도쿄올림픽의 종목과 경기 수를 축소하지 않고 그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직위는 이 같은 내용의 도쿄올림픽 일정과 경기장에 관한 세부 계획을 IOC 총회에 보고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개막식은 내년 7월 23일, 폐막식은 8월 8일 도쿄도 신주쿠에 있는 일본 국립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조직위는 첫 경기인 소프트볼 일본-호주전을 개막식보다 이틀 앞선 7월 21일 후쿠시마 현에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단체가 원전 사고 발생지인 후쿠시마의 방사선량이 안전한 수준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가운데 이곳에서 일부 행사를 개최를 강행하는 것은 대회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낳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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