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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 가운데 5% 정도가 50세 미만이라고 미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현지시간 8일, 미국의 각 주에 요청해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국 전체 코로나19 사망자 만4천여 명 가운데 50세 미만 사망자는 759명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50세 미만 사망자가 가장 많이 나온 곳은 뉴욕주로 4백여 명에 달했으며, 캘리포니아주 등 일부 주는 사망자 관련 자료를 내놓지 않아 실제 50세 미만 사망자 규모는 더 클 것이라고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또 미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내놓은 천400명의 입원 사례를 분석한 결과 25% 이상이 50세 미만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워싱턴포스트는 현지시간 8일, 미국의 각 주에 요청해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국 전체 코로나19 사망자 만4천여 명 가운데 50세 미만 사망자는 759명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50세 미만 사망자가 가장 많이 나온 곳은 뉴욕주로 4백여 명에 달했으며, 캘리포니아주 등 일부 주는 사망자 관련 자료를 내놓지 않아 실제 50세 미만 사망자 규모는 더 클 것이라고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또 미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내놓은 천400명의 입원 사례를 분석한 결과 25% 이상이 50세 미만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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