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코로나 19 확산에 이틀째 급락...WTI, 50달러 깨져

국제유가, 코로나 19 확산에 이틀째 급락...WTI, 50달러 깨져

2020.02.26. 오전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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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코로나19 확산에 이틀째 급락했습니다.

현지시각 2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배럴에 1달러 53센트, 3.0% 떨어진 49달러 90센트에서 거래를 마감해 50달러선이 깨졌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배럴에 1달러 35센트, 2.39% 하락한 54달러 95센트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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