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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 업체인 스웨덴의 이케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고 있는 중국에 있는 자사 매장 30곳 가운데 절반가량의 문을 일시적으로 닫는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29일 전했습니다.
이케아는 이날 성명에서 "해당 질병의 확산을 효율적으로 통제하라는 중국 정부의 촉구에 따라 이케아 차이나는 29일부터 임시로 중국에 있는 매장 절반가량을 닫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케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이 있는 직원들은 추가적인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자택에 머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케아는 중국에서 약 만4천 명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케아는 이날 성명에서 "해당 질병의 확산을 효율적으로 통제하라는 중국 정부의 촉구에 따라 이케아 차이나는 29일부터 임시로 중국에 있는 매장 절반가량을 닫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케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이 있는 직원들은 추가적인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자택에 머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케아는 중국에서 약 만4천 명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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