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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106명으로 늘어났으며, 확진 환자는 4천6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중국 의료 포털 사이트 '딩샹위안'을 보면 오늘 새벽 5시 현재 사망자는 106명, 확진 환자는 4,6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우한을 포함한 후베이성에서 확진자가 하루 사이에 1300명 가까이 늘었고, 수도 베이징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펑즈젠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은 어제 CCTV에 출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스보다 전파 속도가 빠르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의료 포털 사이트 '딩샹위안'을 보면 오늘 새벽 5시 현재 사망자는 106명, 확진 환자는 4,6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우한을 포함한 후베이성에서 확진자가 하루 사이에 1300명 가까이 늘었고, 수도 베이징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펑즈젠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은 어제 CCTV에 출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스보다 전파 속도가 빠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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