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새끼 판다' 탄생...달걀보다 가볍다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새끼 판다' 탄생...달걀보다 가볍다

2019.06.15. 오전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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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달걀 하나보다도 작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판다가 탄생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11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 있는 판다 번식연구기지에서 무게 42.8g의 판다가 태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함께 태어난 다른 쌍둥이 판다에 비해 몸무게가 4분의 1도 안 되지만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이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판다는 지난 2006년에 태어난 '우이'라는 판다로 몸무게가 51g이었으며 지금은 성장해서 132kg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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