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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 2.6%→2.4%로 하향
Posted : 2019-05-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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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큰 폭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OECD는 확장적 재정정책을 지속하고 최저임금 인상 폭을 완화해야 한다는 권고도 내놨습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2.4%로 수정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의 전망치 2.6%보다 두 달 만에 0.2% 포인트가 낮아진 것입니다.

또 지난해 11월의 전망치 2.8%보다 6개월 만에 0.4% 포인트가 하락한 것입니다.

OECD는 그러나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3월의 2.6%에서 2.8%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 유로화를 사용하는 국가들인 유로존의 성장률 전망치도 1.0%에서 1.2%로 올렸습니다.

중국은 6.2%가 그대로 유지됐고 일본은 3월 전망치 0.8%보다 0.1% 포인트 낮은 0.7%로 조정됐습니다.

OECD는 내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수정해 3월보다 0.1%포인트 낮췄습니다.

OECD는 글로벌 교역둔화 등에 따른 수출감소와 제조업 구조조정 등에 따른 투자와 고용의 위축으로 우리나라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OECD는 내년에도 재정확대 정책을 지속하고 통화정책 완화를 동반해야 하며 최저임금 인상폭은 완화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OECD는 한국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노동생산성이라며 그동안 낮은 생산성을 장시간 노동으로 보완해왔지만 주 52시간제 도입과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을 감안할 때 생산성 향상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국의 노동생산성은 OECD 상위 50% 국가 노동생산성의 절반 수준이라면서 제조업의 절반 수준인 서비스업 생산성과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원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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