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수니파 극단주의조직 IS 우두머리가 5년 만에 영상을 공개하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IS의 미디어 조직 알푸르칸은 현지시각 29일 바그다디의 발언 모습이라며 18분짜리 영상을 유포했습니다.
바그다디가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14년 6월 이라크 모술에 있는 알누리 대모스크의 설교 모습 이후로 처음입니다.
바그다디는 영상에서 "바구즈 전투가 끝났다"면서 조직원의 죽음에 복수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영상이 제작된 장소와 시기는 바그다디가 '바구즈 전투'와 스리랑카 자폭 공격을 언급한 점에 비춰 최근으로 추정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IS의 미디어 조직 알푸르칸은 현지시각 29일 바그다디의 발언 모습이라며 18분짜리 영상을 유포했습니다.
바그다디가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14년 6월 이라크 모술에 있는 알누리 대모스크의 설교 모습 이후로 처음입니다.
바그다디는 영상에서 "바구즈 전투가 끝났다"면서 조직원의 죽음에 복수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영상이 제작된 장소와 시기는 바그다디가 '바구즈 전투'와 스리랑카 자폭 공격을 언급한 점에 비춰 최근으로 추정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