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처남' 두바이 왕세자가 올린 서울 여행기

'만수르 처남' 두바이 왕세자가 올린 서울 여행기

2019.04.29. 오후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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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처남' 두바이 왕세자가 올린 서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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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알 막툼 두바이 왕세자가 서울을 방문했다.

셰이크 함단 왕세자는 UAE 부통령(총리)이자 두바이 군주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아들이다. 부의 상징인 UAE 부총리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처남이기도 하다.

지난 25일 셰이크 함단 왕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커뮤니티에 서울 경복궁과 광화문, 청계천, 잠실 롯데월드타워 등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그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여행기가 담긴 영상도 올라왔다. 영상에는 그가 서울 곳곳을 여행하는 장면뿐 아니라 일상적인 서울 시내와 시민들의 모습도 담겼다. 유튜브 영상 밑에는 서울이라는 도시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적혔다.

'만수르 처남' 두바이 왕세자가 올린 서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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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 함단 왕세자가 이번에 서울을 방문한 이유는 한국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가족 병문안을 위해서라고 알려졌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790만 명에 달하는 SNS 스타 셰이크 함단 왕세자의 연이은 서울 여행 포스팅에 국내 누리꾼들도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지난 16일 출시 전인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로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해 국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사진 출처 = 셰이크 함단 인스타그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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