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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2016년 대선 캠프와 러시아 간 유착 의혹에 대한 수사가 "쿠데타 시도"였다고 비난하면서 완전한 면죄부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로버트 뮬러 특검의 수사 보고서를 보거나 읽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10일 백악관에서 뮬러 보고서에 관한 기자 질문에 "조사는 불법이며 미수에 그친 쿠데타였다"며 "이는 반역"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모도 사법방해도 없었고, 나는 이겼다"며 "뮬러 보고서에 신경 쓰지 않고 완전히 무죄 판단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그러면서 자신은 로버트 뮬러 특검의 수사 보고서를 보거나 읽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10일 백악관에서 뮬러 보고서에 관한 기자 질문에 "조사는 불법이며 미수에 그친 쿠데타였다"며 "이는 반역"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모도 사법방해도 없었고, 나는 이겼다"며 "뮬러 보고서에 신경 쓰지 않고 완전히 무죄 판단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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