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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하노이를 향해 출발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타스통신은 오늘 오후 5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탄 전용열차가 평양에서 하노이를 향해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정은 위원장이 베트남까지 모든 경로를 중국을 거쳐 열차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타스통신은 오늘 오후 5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탄 전용열차가 평양에서 하노이를 향해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정은 위원장이 베트남까지 모든 경로를 중국을 거쳐 열차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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