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뉴욕 증시가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우려가 커지며 급락했습니다.
오늘 뉴욕증권시장에서 다우지수는 1.81% 떨어진 2만2천445.37에 마감됐고, S&P500 지수도 2.06% 떨어진 2천416.62에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 지수도 2.99% 급락하며 6천332.99에 마감됐습니다.
오늘 뉴욕증시는 연준의 긴축 정책 유지 방침에 대한 우려 속에 연방정부가 일시적으로 문을 닫는 이른바 셧다운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국경장벽 예산의 상원 처리를 요구하며, 민주당이 협조하지 않으면 '셧다운' 사태가 오래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뉴욕증권시장에서 다우지수는 1.81% 떨어진 2만2천445.37에 마감됐고, S&P500 지수도 2.06% 떨어진 2천416.62에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 지수도 2.99% 급락하며 6천332.99에 마감됐습니다.
오늘 뉴욕증시는 연준의 긴축 정책 유지 방침에 대한 우려 속에 연방정부가 일시적으로 문을 닫는 이른바 셧다운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국경장벽 예산의 상원 처리를 요구하며, 민주당이 협조하지 않으면 '셧다운' 사태가 오래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