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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은밀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해온 전직 포르노 여배우 스테파니 클리포드 측이 트위터를 통해 관련 증거 영상을 갖고 있음을 암시했다고 CNN이 현지시각 24일 보도했습니다.
클리포드의 변호인인 마이클 애버나티는 지난 22일 트위터에 CD 또는 DVD의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미지에는 만약 한 장의 그림이 수천의 단어만큼 가치가 있다면, 이것의 가치는 과연 얼마나 많은 단어에 해당할까 라는 설명이 곁들여졌습니다.
애버나티는 CNN과 인터뷰에서 그 디스크에는 클리포드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담겼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CBS 인기 시사프로그램 식스티 미니츠는 최근 클리포드와 녹화를 마쳤는데 클리포드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를 둘러싼 의혹 전모를 방송에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현지시각 25일 저녁, 우리 시각으로는 내일(26일) 오전 방송될 예정입니다.
클리포드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NBC방송의 유명 리얼리티쇼인 어프렌티스를 진행하던 2006년 7월 네바다 주 타호 호수 인근의 골프토너먼트에서 처음 만났으며, 며칠 뒤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클리포드의 변호인인 마이클 애버나티는 지난 22일 트위터에 CD 또는 DVD의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미지에는 만약 한 장의 그림이 수천의 단어만큼 가치가 있다면, 이것의 가치는 과연 얼마나 많은 단어에 해당할까 라는 설명이 곁들여졌습니다.
애버나티는 CNN과 인터뷰에서 그 디스크에는 클리포드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담겼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CBS 인기 시사프로그램 식스티 미니츠는 최근 클리포드와 녹화를 마쳤는데 클리포드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를 둘러싼 의혹 전모를 방송에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현지시각 25일 저녁, 우리 시각으로는 내일(26일) 오전 방송될 예정입니다.
클리포드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NBC방송의 유명 리얼리티쇼인 어프렌티스를 진행하던 2006년 7월 네바다 주 타호 호수 인근의 골프토너먼트에서 처음 만났으며, 며칠 뒤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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