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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최대 호텔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중무장한 괴한 4명이 들이닥쳐 인질극을 벌이며 총기를 난사해 최소 9명이 숨졌습니다.
아프간 국가보안국은 괴한들이 현지 시간으로 21일, 소형 화기와 유탄발사기 등으로 무장한 채 호텔 중심부에 난입한 뒤 인질극을 벌이며 아프간군과 총격전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프간인 5명과 외국인 1명 등 최소 6명이 숨지고 인질극을 벌인 괴한 3명도 아프간군에 의해 사살됐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또 인질극 도중 호텔 건물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들이 침대보 등을 이용해 창문으로 탈출하려다 일부가 다치는 등 6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이번 사건의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 호텔은 지난 2011년에도 탈레반의 자살 테러 공격의 표적이 돼 21명이 숨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프간 국가보안국은 괴한들이 현지 시간으로 21일, 소형 화기와 유탄발사기 등으로 무장한 채 호텔 중심부에 난입한 뒤 인질극을 벌이며 아프간군과 총격전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프간인 5명과 외국인 1명 등 최소 6명이 숨지고 인질극을 벌인 괴한 3명도 아프간군에 의해 사살됐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또 인질극 도중 호텔 건물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들이 침대보 등을 이용해 창문으로 탈출하려다 일부가 다치는 등 6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이번 사건의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 호텔은 지난 2011년에도 탈레반의 자살 테러 공격의 표적이 돼 2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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