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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2층 높이에 설치된 케이블에 고양이가 매달렸습니다.
30분 정도 버텼지만 끝내 떨어졌는데요.
그 아래에서 한 남성이 추락한 고양이를 안전하게 받아냈습니다.
이 남성은 추락할지도 모르는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자신의 배낭을 사용했습니다.
배낭을 마치 구조용 에어 매트처럼 받쳐 들었고 고양이가 떨어지는 지점을 포착해 품에 안았는데요.
덕분에 고양이도 무사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기민하게 대처한 이 남성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작은 생명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는 반응입니다.
[화면출처;유튜브/NEWS LIVE]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30분 정도 버텼지만 끝내 떨어졌는데요.
그 아래에서 한 남성이 추락한 고양이를 안전하게 받아냈습니다.
이 남성은 추락할지도 모르는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자신의 배낭을 사용했습니다.
배낭을 마치 구조용 에어 매트처럼 받쳐 들었고 고양이가 떨어지는 지점을 포착해 품에 안았는데요.
덕분에 고양이도 무사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기민하게 대처한 이 남성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작은 생명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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