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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알프스 유명관광지를 운행하는 케이블카가 고장 나면서 관광객 100여 명이 고립됐다가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BBC등 외신들은 현지시간 8일, 프랑스 샤모니 인근 알프스 산맥 몽블랑 산에서 고도 3700m까지 올라간 케이블카가 멈춰서 승객 110명이 갇혔지만, 헬기 등이 동원된 여러 차례 구조 작업 끝에 9일 오전 모두 구조됐다고 전했습니다.
케이블카 회사 측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케이블이 꼬여 운행이 멈췄다고 사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BBC등 외신들은 현지시간 8일, 프랑스 샤모니 인근 알프스 산맥 몽블랑 산에서 고도 3700m까지 올라간 케이블카가 멈춰서 승객 110명이 갇혔지만, 헬기 등이 동원된 여러 차례 구조 작업 끝에 9일 오전 모두 구조됐다고 전했습니다.
케이블카 회사 측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케이블이 꼬여 운행이 멈췄다고 사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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