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터전 수반은 개표 작업 중 영국의 EU 탈퇴가 결정되자, 이번 국민투표에서 스코틀랜드 주민 다수가 EU 잔류를 원했고 그런 민의를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코틀랜드가 앞으로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한 주민투표를 추진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개표 결과 스코틀랜드에서는 잔류 표가 62%로, 38%의 탈퇴를 20%P 이상 앞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c) YTN & YTN plus All rights reserved.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