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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평범한 고양이 사진처럼 보이지만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는데요, 한 번 볼까요?
고양이 주인은 "내 노트북 비밀번호 세 번 틀리면 셀카를 찍게 노트북 설정을 해놨음. 그랬더니…."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사용자는 자신의 노트북 비번을 세 번 틀리면 노트북에 달린 캠으로 비번을 잘못 입력한 사람의 얼굴을 찍도록 설정했는데요. 이 기능이 작동하면 자신의 휴대전화로 경고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노트북을 누군가 해킹하려고 시도하거나 훔쳐서 노트북 비밀번호를 풀려고 해도 얼굴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런데, 집을 비운 사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노트북 비밀번호 3번 실패 경고 알람과 함께 온 사진엔 자신의 고양이가 찍혀있었던 겁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주인 없는 사이에 라면도 끓여 먹는 거 모르셨어요?"라는 댓글을 달며 고양이의 노트북 해킹 실패 사건을 즐거워했습니다.
[사진 출처 = Imgur]
YTN PLUS(press@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고양이 주인은 "내 노트북 비밀번호 세 번 틀리면 셀카를 찍게 노트북 설정을 해놨음. 그랬더니…."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사용자는 자신의 노트북 비번을 세 번 틀리면 노트북에 달린 캠으로 비번을 잘못 입력한 사람의 얼굴을 찍도록 설정했는데요. 이 기능이 작동하면 자신의 휴대전화로 경고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노트북을 누군가 해킹하려고 시도하거나 훔쳐서 노트북 비밀번호를 풀려고 해도 얼굴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런데, 집을 비운 사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노트북 비밀번호 3번 실패 경고 알람과 함께 온 사진엔 자신의 고양이가 찍혀있었던 겁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주인 없는 사이에 라면도 끓여 먹는 거 모르셨어요?"라는 댓글을 달며 고양이의 노트북 해킹 실패 사건을 즐거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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