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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북한 김정은을 주인공으로 패러디한 포스터가 등장했습니다.
포스터에는 배우 송중기의 얼굴을 김정은의 사진으로 바꿔놓고 '태양의 후예'대신 중국어로 '우주의 후예'라고 쓰여 있습니다.
중국 네티즌은 패러디 포스터를 통해 '우주 강국'의 자부심을 과시하고 있는 북한 체제에 대한 반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포스터에는 배우 송중기의 얼굴을 김정은의 사진으로 바꿔놓고 '태양의 후예'대신 중국어로 '우주의 후예'라고 쓰여 있습니다.
중국 네티즌은 패러디 포스터를 통해 '우주 강국'의 자부심을 과시하고 있는 북한 체제에 대한 반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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