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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오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아이를 위해 아빠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두근두근'
잠에서 깬 아이는 산타클로스를 기대하며 계단을 내려옵니다.
'혹시 안 왔으면 어쩌지?' 긴장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계단을 내려온 아이는 환호성을 지릅니다. 산타클로스의 선명한 발자국이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발자국을 본 아이는 "산타가 왔다"며 환한 표정으로 기뻐합니다.
현관에서 시작된 발자국을 따라가 보니 받고 싶었던 자전거 선물이 놓여 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를 위해 준비해뒀던 파이 접시도 깨끗이 비워져 있습니다.
아이의 동심을 지키기 위해 아빠가 준비한 세심하고 특별한 선물.
아이에겐 절대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 같습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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