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닮으려다 성형중독된 쌍둥이 자매

100% 닮으려다 성형중독된 쌍둥이 자매

2015.11.20.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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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진 속 두 여성, 완벽하게 똑같은 모습 때문에 합성 사진처럼 보이는데요.

이들은 호주에 살고 있는 쌍둥이 자매로 더욱 더 닮기 위해 성형수술까지 감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들은 2억 7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입술, 눈썹 문신 등의 수술을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데요.

이들의 독특한 취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어릴 때부터 떨어져 본 적이 없었던 두 사람은 같은 대학, 심지어 같은 직장에 다니며 일상생활을 모든 것을 공유한다고 합니다.

이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 두 사람이 남자친구까지 공유한다는 점인데요.

이들은 "남자친구를 공유하는 것은 우리의 일상이며 이렇게 모든 것을 함께하는 것이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혀 많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계속된 성형 수술로 성형중독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닮고 싶고 모든 것을 공유하고 싶다고 해도 뭐든 적정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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