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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의 조종사 노조가 이틀간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지시각 8일에는 루프트한자 장거리 항공편 170편 가운데 과반수가 결항되고, 9일에는 자회사인 저가항공 저먼윙스의 항공편을 포함해 수백 편의 운항이 취소될 예정입니다.
루프트한자 노사는 조종사들의 조기 퇴직과 임금 보전 문제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최근 1년 6개월 사이에 13번이나 파업을 벌이는 등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에 따라 현지시각 8일에는 루프트한자 장거리 항공편 170편 가운데 과반수가 결항되고, 9일에는 자회사인 저가항공 저먼윙스의 항공편을 포함해 수백 편의 운항이 취소될 예정입니다.
루프트한자 노사는 조종사들의 조기 퇴직과 임금 보전 문제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최근 1년 6개월 사이에 13번이나 파업을 벌이는 등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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