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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요 6개 야당이 최종 단계인 참의원에 계류 중인 '집단 자위권 법안'의 통과를 저지하자고 결의했습니다.
'일본을 건강하게 하는 모임' 등 6개 야당 대표들은 오는 27일까지인 정기국회 회기 안에 안보 법안을 강행 처리하려는 아베 정권에 맞서 내각 불신임 결의안을 제출하는 방안 등을 다음 주에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런 가운데 오늘(4일) 요미우리 TV에 출연해 정기 국회 회기 중에 안보 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해 여 야간 극심한 갈등이 예상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본을 건강하게 하는 모임' 등 6개 야당 대표들은 오는 27일까지인 정기국회 회기 안에 안보 법안을 강행 처리하려는 아베 정권에 맞서 내각 불신임 결의안을 제출하는 방안 등을 다음 주에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런 가운데 오늘(4일) 요미우리 TV에 출연해 정기 국회 회기 중에 안보 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해 여 야간 극심한 갈등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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